동아시안컵에서 7년 만에 우승을 차지한 남자 축구대표팀 슈 틸리케(오른쪽) 감독이 1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 우한에서 돌아와 입국장에 들어서고 있다. 한국 대표팀은 중국 우한에서 개최된 201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동아시안컵에서 1승 2무의 전적으로 패배 없이 우승을 차지했다. [더팩트 │ 인천국제공항=배정한 기자 hany@tf.co.kr] [사진팀 │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