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클릭] '테임즈 30-30 목전' NC, LG 공포증 극복...4연승

시즌 32호 테임즈, 잠실구장 첫 홈런 NC 테임즈가 4회초 2사서 LG 진해수를 상대로 솔로홈런을 터뜨린 후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NC와 LG 경기에서 6-2로 승리를 거둔 NC 선수들이 경기 종료 후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다이노스와 LG트윈스의 경기에서 NC가 6-2로 승리를 거두며 5연패 후 천적을 상대로 쾌조의 4연승을 올렸다. LG 선발 이준형은 2회초에만 볼넷 4개를 내주며 두 차례나 만루 위기를 자초해 조기 강판 됐다. 32호 홈런을 쏘아 올린 NC 테임즈는 도루(28개) 두 개만 더 추가하면 30홈런-30도루를 눈 앞에 두게 되었고 40-40 클럽도 넘볼 기세다.

이준형 LG유니폼 입고 첫 출격 LG 선발 이준형이 NC 타선을 상대로 힘차게 볼을 뿌리고 있다.
이준형 LG 비밀병기 드디어 첫 출격 LG 선발 이준형이 NC 타선을 상대로 힘차게 볼을 뿌리고 있다.
박민우 어제 맞은곳이 너무 아파 NC 박민우가 1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무릎의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 박민우는 어제 경기에서 두차례나 사구에 맞아 교체됐었다.
박민우 두 차례 사구가 불러온 통증 NC 박민우가 1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무릎의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 박민우는 전날 열 경기에서 사구 2개를 연달아 맞고 교체 됐었다.
이민호 시즌 4승 시동 NC 선발 이민호가 LG 타선을 상대로 힘차게 투구하고 있다.
NC 이민호 2연속 선발 출격 NC 선발 이민호가 LG 타선을 상대로 힘차게 투구하고 있다.
문선재 두들기면 열리겠죠 LG 문선재가 1회말 1사서 우중간 2루타를 터뜨린 뒤 한혁수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이준형 무너진 LG 선발, 2회에만 볼넷 4개 LG 선발 이준형이 2회에만 볼넷 4개를 허용하며 두 차례 만루위기를 맞자 강판되고 있다.
이준형 너무 긴장했나? LG 선발 이준형이 2회에만 볼넷 4개를 허용하며 두 차례 만루위기를 맞자 강판되고 있다.
만루 위기 넘기 유원상 2회초 LG 선발 이준형의 급격한 제구 난조로 두 차례 만루위기가 찾아오자 급히 마운드에 오른 유원상이 만루 위기를 넘기고 있다.
테임즈 추가점 올라 갑니다 NC 테임즈가 3회초 무사 1.2루서 우중간 1타점 적시타를 터뜨린 뒤 전준호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김종호 자~ 오늘도 천적 한 번 이겨보죠 NC 김종호가 3회초 무사 1.2루서 테임즈의 적시타 때 득점에 성공하며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오지환 아쉬운 역동작 수비 LG 오지환이 3회초 1사 1.3루서 이종욱의 유격수 옆으로 빠지는 안타 때 볼을 잡으려 했으나 놓치고 있다.
아쉬운 오지환 LG 오지환이 3회초 1사 1.3루서 이종욱의 유격수 옆으로 빠지는 안타 때 볼을 잡으려 했으나 놓치자 아쉬워 하고 있다.
유원상 몸도 제대로 못 풀었는데 LG 유원상이 2회초 선발 이준형의 급격한 제구 난조로 두 차례 만루 위기가 찾아오자 몸도 제대로 풀지 못하고 마운드로 올라왔으나 3회 연이은 안타를 허용하며 3실점하자 힘겨워 하고 있다.
손시헌 한 점 더 달아 납니다 NC 손시헌이 3회초 2사 1.2루 때 우중간 1타점 적시타를 터뜨리고 전준호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테임즈 이놈의 인기는 NC 테임즈가 3회초 2사 손시헌의 적시타 때 득점에 성공한 후 동료들의 열띤 환영을 받고 있다.
오지환 내가 잡을게 LG 오지환이 3회초 1.3루서 NC 이호준의 플라이 때 동료 문선재와 충돌직전 잡아내고 있다.
시즌 32호 테임즈, 잠실구장 첫 홈런 NC 테임즈가 4회초 2사서 LG 진해수를 상대로 솔로홈런을 터뜨린 후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거침없는 테임즈 시즌 32호 NC 테임즈가 4회초 2사서 LG 진해수를 상대로 솔로홈런을 터뜨린 후 이광길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테임즈의 홈런 세리머니 시즌 32호 테임즈, 잠실구장 첫 홈런 NC 테임즈가 4회초 2사서 LG 진해수를 상대로 솔로홈런을 터뜨린 후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시즌 33호 테임즈, 세리머니가 절로~ NC 테임즈가 4회초 2사서 LG 진해수를 상대로 솔로홈런을 터뜨린 후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이호준 테임즈 OK, 좋아 좋아 NC 이호준 4회초 2사 솔로홈런 터뜨린 테임즈에게 OK 세리머니 펼치며 기뻐하고 있다.
테임즈 잠실구장 첫 홈런이야 NC 테임즈가 4회초 2사 솔로홈런 후 더그아웃에서 동료들과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테임즈-김태군 댄스 세리머니 동료들 깜놀 NC 김태군이 4회초 2사 테임즈의 솔로홈런 때 맞춤 댄스를 선보이자 동료들이 깜짝 놀란 표정을 보이고 있다.
김태군 테임즈 홈런에 맞춘 댄스 NC 김태군이 4회초 2사 테임즈의 솔로홈런 때 맞춤 댄스를 선보이며 기뻐하고 있다.
LG 진해수 테임즈는 무서워 LG 진해수 4회초 2사서 NC 테임즈에게 솔로홈런을 허용한 후 아쉬운 표정을 보이고 있다.
오지환 또 놓쳤네 LG 오지환이 7회초 테임즈의 안타성 타구를 잡으려 했으나 놓친 후 제대로 포구가 안돼 또 놓치고 있다.
오지환 나 오늘 왜 이러니? LG 오지환이 7회초 테임즈의 안타성 타구를 잡으려 했으나 놓친 후 제대로 포구가 안돼 또 놓치고 있다.
봉중근 나올 기회가 없어서 LG 마무리 봉중근이 NC에게 2-6으로 리드를 당하고 있는 9회초에 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NC와 LG 경기에서 6-2로 승리를 거둔 NC 선수들이 경기 종료 후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더팩트|잠실야구장=최용민 기자 leebea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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