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클릭]'주인공이 없어도 괜찮아' 협녀, '이병헌 없어도 화기애애'

배우 이경영, 전도연, 김고은(왼쪽부터)이 5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협녀, 칼의 기억' 언론 시사회에 참석해 웃고 있다.

'협녀, 칼의 기억'은 고려 말 칼이 지배하던 시대를 배경으로 다른 뜻을 품은 유백(이병헌 분)과 월소(전도연 분), 홍이(김고은)의 이야기를 담은 액션극으로 오는 13일 개봉한다.


[더팩트 | 남윤호 기자 ilty012@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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