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가수 연분홍이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대 롤링홀에서 열린 데뷔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못생기게 만들어주세요'를 공연하고 있다.
나 스무살 꽃띠~
난 예쁜게 싫어!
쌍커플을 없애주시고~
코는 조금 낮춰주세요~
허리에는 지방을 넣어 뚱뚱하게 불려주세요~
너무 예뻐서 죄송합니다~
못생기게 만들어주세요~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saeromli@tf.co.kr] [사진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