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권 분쟁으로 논란에 오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가운데)이 3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에서 귀국하고 있다. [더팩트 | 김포국제공항=남윤호 기자 ilty012@tf.co.kr] [사진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