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왼쪽)과 배우 톰 크루즈가 3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영화 '미션 임파서블 : 로그네이션'의 기자 간담회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의 다섯 번째 작품인 로그네이션은 테러 조직 신디케이트로 부터 공격을 받아 위기를 맞은 첩보기관 IMF를 그린 액션극으로 오늘(30일) 스크린에 오른다.

제일 힘들었던 장면은 무엇이었나요?

바로 저 장면! 그가 가르킨 곳엔?

바로... 에단 헌트가 데롱데롱 매달린 비행기 포스터!

아 비행기가 슝~ 날아가는데...

바람이 엄청 쎄게 불었죠

특수 렌즈를 제작해 안구를 보호했답니다

낮은 온도와 특수한 카메라까지 필요했던 장면이었어요

[더팩트 | 남윤호 기자 ilty012@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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