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결점 뒤태' '몸매 종결자' 수식어가 어색치 않은 몸짱 모델 유승옥이 잠실벌을 후끈 달궜다. 2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위즈와 LG트윈스의 경기에서 9등신 몸매를 자랑하는 모델 유승옥이 시구자로 나섰다.
유승옥은 지난해 11월 미국 머슬마니아에서 아시아계 최초로 모델 커머셜 부문 톱5에 진입하면서 주목을 받으면서 몸짱으로 이례적으로 세인에 관심을 받으며 스타덤에 올랐다. 앞서 섹시한 몸매로 아슬아슬한 시구로 주목 받았던 클라라와 비교하며 팬들은 신장 172㎝에 9등신 몸매를 자랑하는 모델 유승옥의 시구에 비상한 관심을 보였다.
LG팬으로 커밍아웃하며 선수들과 팬들에게 심장박동수를 뛰게하며 아드레날린을 한껏 분출케한 유승옥의 모습을 화보로 꾸며 봤다.
[더팩트|잠실야구장=최용민 기자 leebea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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