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 하나은행 FA컵' 8강전 FC서울과 포항스틸러스의 경기에서 서울의 박주영이 전반 동점골을 터뜨리고 기도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더팩트|서울월드컵경기장=최용민 기자 leebea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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