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합병안을 결의 하는 삼성물산 임시 주주총회가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 5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엘리엇의 법률 대리인 최영익 변호사가 주총을 마친 뒤 행사장을 나서고 있다. [더팩트 │ 배정한 기자 hany@tf.co.kr] [사진팀 │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