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0일 4호선 열차 안에서 쓰러진 할머니를 심폐소생술로 구해낸 '의인' 강경범씨가 1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위즈와 두산베어스의 경기에 앞서 시구를 한 뒤 손을 흔들고 있다.[더팩트|잠실야구장=최용민 기자 leebean@tf.co.kr] [사진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