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멤버들이 뽑은 '섹시 여왕' 오하영, '난 누구 여긴 어디?'

걸그룹 에이핑크가 정규 2집 'Pink MEMORY(핑크 메모리)' 쇼케이스를 16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에서 열고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포토타임에서 막내 오하영(왼쪽)은 멤버들의 포즈를 따라가지 못해(?) 재밌는 상황이 계속 연출됐다.

한편, 타이틀곡 'Remember'는 경쾌한 리듬과 빈티지한 사운드의 조화로 지친 일상의 무료함을 달래줄 신나는 느낌의 여름 댄스곡이다. 'NoNoNo', 'LUV' 등의 곡으로 에이핑크와 작업했던 신사동호랭이와 범이낭이의 작품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렇게 손을 올려야지!'

정은지 '아... 올리자고?'

정은지 '하영아 손 들래~'

'아...넵'

'어떻게 하지~'

오하영 '일단 발랄하게!'

위치가... 맞는건가? ㅎㅎ

'뭔가 좀 이상...한데'

'아 몰랑~~'

이번에 하트를 해 보아요

'아... 하트는 또 어떻게 해'

하영아, 괜찮아^^

정은지 '근데 좀 웃기긴 했어 ㅋㅋ'

마지막은 이번에 밀고 있는 '올챙이 춤'으로~

'하트 포즈도 다시 한번!'


[더팩트ㅣ이효균 기자 anypic@tf.co.kr]
[사진팀 photo@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