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롯데자이언츠와 LG트윈스의 경기에서 LG 선발투수 류제국이 롯데 타선을 상대로 힘차게 볼을 뿌리고 있다.류제국은 지난 5월 23일 3⅓이닝 피홈런 4개 포함 11피안타 9실점을 허용하는 수모를 당했다. [더팩트|잠실야구장=최용민 기자 leebean@tf.co.kr] [사진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