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롯데자이언츠와 LG트윈스의 경기에서 LG 오지환이 0-0 상황인 11회말 1사 만루서 우중간을 가르는 끝내기 안타를 터뜨리고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더팩트|잠실야구장=최용민 기자 leebean@tf.co.kr] [사진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