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의 개막식이 3일 저녁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 광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운데 마지막 봉송주자로 박찬호(왼쪽)와 양학선이 성화를 옮기고 있다. [더팩트 | 광주유니버시아드주경기장=남윤호 기자 ilty012@tf.co.kr] [사진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