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히어로즈와 두산베어스의 경기에서 두산 치어리더 김다정이 극초미니 스커트와 망사스타킹을 조합한 란제리 룩 패션을 선보이며 야구장을 찾은 남성팬들의 시선을 고정 시키고 있다. 다소 파격적인 의상으로 무대에 오른 김다정은 특유의 섹시미와 관능적인 안무로 그녀만의 매력을 발산하며 남성팬들의 기대에 부응(?) 했다.
[더팩트|잠실야구장=최용민 기자 leebea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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