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트윈스와 두산베어스의 경기에서 7회초 두산 노경은이 선발 진야곱의 뒤를 이어 마운드에 올라 힘차게 투구하고 있다. 노경은은 지난 6월 23일 모친상을 치른 뒤 심신을 추스리고 돌아왔다. [더팩트|잠실야구장=최용민 기자 leebean@tf.co.kr] [사진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