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삼성과 울산현대의 경기에서 1-1 동점 상황에서 수원 정대세가 절묘한 프리킥을 성공시킨 후 염기훈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더팩트|수원월드컵경기장=최용민 기자 leebean@tf.co.kr] [사진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