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합병을 추진하고 있는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긴급 기업설명회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가운데 윤주화 제일모직 사장이 간담회장으로 발길을 옮기고 있다. [더팩트 | 남윤호 기자 ilty012@tf.co.kr] [사진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