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서울 태평로 서울광장에서 열린 '제16회 퀴어문화축제'에서 기독교인들이 반대 집회를 열고 있는 가운데 퀴어축제 참가자들이 축제를 옹호하는 피켓을 들고 있다. 성적소수자 단체가 단독으로 여는 것이 처음인 이번 퀴어문화축제는 13개국 대사관 및 100여개의 단체, 기업들의 부스가 운영되며 역대 최장 퍼레이드가 진행될 예정이다.

퀴어축제 의미가 변질돼서 나가는 일부 매체는 취재 거부합니다

기독교 단체와 퀴어축제 참가자

퀴어축제 반대하는 사람은 팬스 안으로 들어올 수 없어요

조용한 피켓 VS 북소리 반대

서로 입장이 많이 달라요

[더팩트│문병희 기자 moonphoto@tf.co.kr]
[사진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