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권재관의 아들(왼쪽)과 오나미가 2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도웨딩컨벤션에서 정승환과 7세 연하의 예비신부의 결혼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더팩트 | 남윤호 기자 ilty012@tf.co.kr] [사진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