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열린 영화 '소수의견' 언론시사회에서 배우 김옥빈, 윤계상, 유해진(왼쪽부터)이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소수의견'은 강제 철거 현장에서 죽은 16세 소년의 아버지(이경영 분)가 20세 의경의 살인자로 체포된 후 사건을 은폐하려는 국가권력과 변호팀(윤계상, 유해진 분)의 진실 공방을 다룬 영화로 오는 24일 개봉한다.
[더팩트│문병희 기자 moon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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