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이 42년 만에 최악의 가뭄으로 일부 농산물 가격이 폭등하는 가운데 17일 오후 서울 중구 이마트청계천점에서 시민들이 채소 판매장을 살펴보고 있다. [더팩트│문병희 기자 moonphoto@tf.co.kr] [사진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