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5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성남FC와 포항스틸러스의 경기에서 고무열의 멀티골에 힙입어 2-0으로 승리를 거둔 포항의 황선홍 감독이 경기 종료 후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더팩트|탄천종합운동장=최용민 기자 leebean@tf.co.kr] [사진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