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정부가 메르스 감염 병원 명단을 공개한 가운데 메르스 14번 감염 환자가 방문해 35번 의료진을 감염 시킨 것으로 알려진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을 찾은 취재진들이 마스크를 쓰고 있다. [더팩트│문병희 기자 moonphoto@tf.co.kr] [사진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