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세계 환경의 날 기념 국회 탈핵행사 '잘가라 노후원전'에서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와 의원들이 원전 폐쇄를 촉구하며 노란 풍선을 날리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날 실내에서 날린 풍선들이 건물 2층 높이 천장에 붙어 이를 치우기 위해 또 다른 일손이 필요하게 됐다. 이 같은 '일회용 행사'보다 '지속가능한 행사'가 필요하지 않을까.
[더팩트│국회=문병희 기자 moon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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