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매수 및 투약혐의로 구속 기소된 배우 김성민이 5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청에서 열리는 선고공판에 참석하기 위해 호송차량에서 내리고 있다. 김성민은 국내로 밀반입된 필로폰을 서울 서초구 자택에서 투약 혐의로 지난 3월 경찰에 검거됐다. [더팩트│성남=문병희 기자 moonphoto@tf.co.kr] [사진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