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로 인해 2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2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 거리를 걷는 관광객들이 마스크를 쓰고 거리를 살피고 있다. [더팩트 |남윤호 기자 ilty012@tf.co.kr] [사진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