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1일 오후 서울 중구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2015 호암상 시상식’에서 손병두 호암재단 이사장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더팩트│문병희 기자 moonphoto@tf.co.kr] [사진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