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가 27일 오전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프리미엄 블루투스 오디오 라인업 SRS-X 시리즈 스피커와 MDR-1ABT 헤드폰 신제품을 공개한 가운데, 전속 모델 아이유가 행사장에 들어서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스피커와 헤드폰은 소니가 새롭게 개발한 블루투스 코덱인 LDAC을 적용해 고음질 음악감상이 가능하며 무선 컨트롤 기능을 더했다. 스피커 SRS-X99은 블랙 컬러 1종으로 69만9000원이다. 블랙과 화이트 컬러 2종으로 출시되는 스피커 SRS-X88은 49만900원이며, SRS-X77 블랙 1종 스피커는 34만9000원이다. 블루투스 헤드셋 MDR-1ABT는 블랙과 실버 2종 컬러로 출시되며, 44만 9000원이다.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saeroml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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