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를 맡은 신동엽, 김아중, 주원(왼쪽부터)이 26일 저녁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51회 백상예술대상의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더팩트 | 남윤호 기자 ilty012@tf.co.kr] [사진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