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위즈와 LG트윈스의 경기에서 방한한 우즈양 대만프로야구기구(CPBL) 커미셔너가 야구장을 찾아 경기를 관전하며 치맥을 먹고 있다. 올해 2월에 취임한 우즈양 커미셔너의 이번 방문은 양국 야구 발전을 위한 KBO-CPBL의 협력과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 야구의 정식종목 재진입 지지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이뤄졌다.
[더팩트|잠실야구장=최용민 기자 leebea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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