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오른쪽)과 마르코 비자리 구찌 CEO가 17일 저녁(이하 현지시각) 68th 칸영화제가 열린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벌 레드카펫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전지현은 지난 2011년 중국 영화 '설화와 비밀의 부채'로 칸을 방문한데 이어 두 번째로 약 4년만에 '칸 클래식' 부문 공식 행사에 참석했다.
[더팩트│칸(프랑스)=임영무 기자 darkroom@tf.co.kr] [사진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