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랑과 어둠의 이야기’로 감독에 데뷔한 배우 나탈리 포트만이 16일 오후(이하 현지시각)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 레드 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더팩트│칸(프랑스)=임영무 기자 darkroom@tf.co.kr] [사진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