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와이번즈와 LG트윈스의 경기에서 SK 선발투수 켈리가 7회말 김상진 코치의 격려속에 마운드를 내려가고 있다. 켈리는 6⅔이닝 동안 94구를 던지며 4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했다 [더팩트|잠실야구장=최용민 기자 leebean@tf.co.kr] [사진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