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다이노스와 LG트윈스의 경기에서 LG 선발투수 소사가 NC 타선을 상대로 힘차게 볼을 뿌리고 있다. 소사는 지난 12일 우천으로 경기가 취소돼 하루 휴식을 취했다. [더팩트|잠실야구장=최용민 기자 leebean@tf.co.kr] [사진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