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위즈와 두산베어스의 경기에서 영화배우 하주희가 두산 승리기원 시구자로 선정돼 시구 후 두산 포수 양의지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하주희는 본격 19금 카운셀링 코미디 영화 '연애의 맛'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더팩트|잠실야구장=최용민 기자 leebean@tf.co.kr] [사진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