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 수원 JS컵 U-18 국제청소년축구대회'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경기에서 걸그룹 '여자친구'가 하프타임 때 축하공연을 펼치고 있다.[더팩트|수원월드컵경기장=최용민 기자 leebean@tf.co.kr] [사진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