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인천시 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15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인천유나이티드와 포항스틸러스의 경기에서 1-1로 비긴 포항 선수들이 아쉬운 표정으로 경기장을 빠져 나가고 있다. 포항은 인천 원정 6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하며 징크스를 깨지 못했다.[더팩트|인천축구전용경기장=최용민 기자 leebean@tf.co.kr] [사진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