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KIA타이거즈와 두산베어스의 경기에서 8회초 1사 1.3루서 대타로 등장한 KIA 최희섭이 좌중간을 가르는 적시타를 터뜨리고 주먹을 쥐고 있다. [더팩트|잠실야구장=최용민 기자 leebean@tf.co.kr] [사진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