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여배우 오드리 헵번의 가족인 엠마 캐슬린 페러, 카린 호퍼 헵번 페러, 션 헵번 페러(왼쪽부터)가 9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세월호 기억의 숲' 조성 기자회견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세월호 기억의 숲'은 진도군의 부지협조로 팽목항에서 가까운 진도군 내에 조성될 예정으로 조성재원은 오드리 헵번 가족이 기부한 기금에 크라우드 펀딩을 더해 마련될 예정이다.
[더팩트ㅣ김슬기 기자 seulkis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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