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승원, 이연희, 김재원(왼쪽부터)가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상암 신사옥에서 열린 MBC 창사 54주년 특별기획 '화정' 제작 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정'은 공주로 태어났으나 권력 투쟁 속에서 죽은 사람으로 위장한 채 살아간 정명공주의 삶을 다룬 드라마로 13일 첫 방송 예정이다.

[더팩트ㅣ김슬기 기자 seulkis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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