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경기도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4-2015 남자프로배구 V리그 챔피언결정전 3차전 OK저축은행과 삼성화재의 경기에서 삼성화재 선수들이 OK저축은행 시몬을 집중적으로 막고 있다. leebean@tf.co.kr [더팩트|안산상록수체육관=최용민 기자 leebean@tf.co.kr] [사진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