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호선 연장 개통일인 30일 아침 7시 20분께 시민들이 서울 강서구 염창동 염창역에서 출근을 위해 열차에 탑승하고 있다. 서울시는 출퇴근시간 혼잡도 240%로 '지옥철'이라 불리는 9호선이 잠실까지 2단계 연장구간 운행을 시작하면서 무료셔틀 버스를 약 100대 증차 운행한다. [더팩트 | 남윤호 기자 ilty012@tf.co.kr] [사진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