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짐꾼' 이서진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열린 tvN '꽃보다 할배 in 그리스'제작 발표회에 참석해 최지우와의 러브라인 분위기에 시종일관 싫지 않은 미소를 지었다.
최지우는 그리스 여행에서의 에피소드를 묻는 질문에 "서진 오빠가 생활비를 안줬다"라며 애교섞인 불만을 털어 놓으며 이서진과의 알콩달콩한 감정을 내비쳤다. 두 사람은 기자 간담회 내내 서로를 제대로 쳐다보지 못하고 쑥쓰러운 미소를 지으며 서로를 배려했다.
[더팩트│임영무 기자 darkroo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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