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진정선이 24일 오후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5 F/W 서울패션위크 '삼성전자 갤럭시 S6 퍼스트룩(First Look) 쇼'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는 이번 쇼에서 단순한 패션 소품을 넘어 유명 디자이너에게 새로운 영감을 주는 매력적인 히로인 역할을 맡았다. 국내 정상급 디자이너인 한상혁, 박승건, 이주영, J KOO, 계한희가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에서 영감을 받아 총 다섯 가지의 개성 있는 무대를 연출했다.

한편, 서울시가 주최하는 글로벌 패션 비즈니스 이벤트인 '서울패션위크'는 매년 4월과 10월 국내 최정상급 디자이너들이 펼치는 패션쇼로 20일부터 25일까지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된다.

[더팩트ㅣ김슬기 기자 seulkis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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