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대 도박설에 휘말린 가수 태진아가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용산구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변장을 하고 카지노를 출입했다는 의혹에 현지에서 찍은 사진을 증거로 보이고 있다. [더팩트 | 남윤호 기자 ilty012@tf.co.kr] [사진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