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포미닛 허가윤, 가수 길미, 배우 윤진서(왼쪽부터)가 20일 오후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5 F/W 서울패션위크 한상혁 디자이너 패션쇼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세 사람은 각각 검은색 재킷, 핫팬츠, 원피스를 이용한 패션으로 서로 다른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올 블랙 정장 스타일로 '미친'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포미닛 허가윤
힙합 스타일로 놓치지 않는 검정 스냅백
시스루 티셔츠와 핫팬츠로 섹시·발랄한 매력의 길미
눈빛까지 섹시하게
검정 원피스로 청순하게 멋을 낸 윤진서
'블랙도 내가 입으면 청순'
서울시가 주최하는 글로벌 패션 비즈니스 이벤트인 '서울패션위크'는 매년 4월과 10월 국내 최정상급 디자이너들이 펼치는 패션쇼로 20일부터 25일까지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된다.
[더팩트ㅣ김슬기 기자 seulkis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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