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전성시대에 또 하나의 신예 걸그룹이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여성 5인조 그룹 CLC가 18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악스홀에서 첫번째 미니앨범 발매 기념 데뷔 쇼케이스를 열고 청순하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2~4년간의 트레이닝을 통해 선발된 평균연령 18세의 그룹 CLC는 첫 데뷔 쇼케이스에서 노래와 춤은 물론 악기까지 자유자제로 다루는 재능을 선보였다. CLC는 기자회견에서 "실력으로 인정받아 차세대 글로벌 걸그룹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더팩트│임영무 기자 darkroo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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