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처럼 우아하게 등장한 개그우먼 안영미
레드카펫으로 향하던 그녀가 갑자기 멈춘 이유는?
아직 끝나지 않은 앞 팀의 포토타임
'너무 빨리 왔나 봐~추워~'
'이제 진짜 제 차례네요!'
'기다렸으니까 예쁘게 찍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