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가운데)가 1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6일 동안의 치료를 마치고 퇴원하고 있다. 마크 리퍼트 대사는 지난 5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주최 조찬 강연회에서 김기종 씨가 휘두른 흉기에 오른쪽 얼굴과 왼쪽 팔에 상해를 입었다. [더팩트 | 남윤호 기자 ilty012@tf.co.kr] [사진팀 photo@tf.co.kr]